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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펜타곤 진호가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펜타곤 진호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이 전부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고 운을 뗐다.
진호는 “틈틈이 운동했다”고 말했고, 멤버 중 가장 몸매가 좋다는 홍석은 “부정할 수 없다”고 웃으며 “다들 먹는 걸 조절하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해서 팬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펜타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감이 오지’는 마음이 향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며 이제 감이 오냐는 질문을 던지는, 진지하지만 유쾌한 가사를 담은 미디움 템포의 힙합 스타일 곡.
펜타곤 ‘Five Senses’는 7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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