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스총회는 국제가스연맹 주관으로 3년마다 열린다. 90여 개국에서 1만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10월 국제가스연맹 연차총회에서 2021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3년간은 국제가스연맹 회장국으로 활동한다.
조직위원회는 가스공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남은 준비 기간에 국제가스산업 비전과 전략을 설정하고 총회운영프로그램 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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