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07/20161207070624656108.jpg)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12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회는 전국기준 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인 20.4%보다 2.4%P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6중 추돌 사고 환자들을 치료하는 돌담병원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감사 직원에 의해 자격 정지 처분을 받지만 환자들을 위한 열정은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5.4%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고,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4%를 기록하며 꼴찌에 머물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