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응급의료기관 신속한 협력위해 한자리에...

  • 20개 기관 40명 모여 상호 공조체제 구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5일 영상회의실에서 응급의료기관간 원활하고 신속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소방본부ㆍ보건정책과ㆍ의사회ㆍ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응급의료기관 등 20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

응급의료기관간 원활하고 신속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1]



회의에서는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응급의료소 운영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전원(병원 간 이송)업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유사시에는 현장 상황전파나 의료인력 파견, 장비 지원, 병상정보 제공 등 기관 간 상호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과의 견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이 발생한 현장에서 또는, 응급환자 발생 시에 적절한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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