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듀오’ 어쿠스윗,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OST곡 ‘소풍가는 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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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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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감성 듀오’ 어쿠스윗(천다성, 서주리)이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소풍가는 날’을 공개했다.

올해 OST, 앨범 발매, 공연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쿠스윗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신곡 ‘소풍가는 날’을 7일 0시 공개했다.

어쿠스윗이 직접 작사·작곡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신곡 ‘소풍가는 날’은 연인과 함께 소풍을 떠날 때의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어쿠스윗은 “소풍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사실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일 때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분 좋은 여행, 그런 기분을 곡으로 나타내고 싶었다”며 “추운 겨울, 움츠러든 몸에 콧노래가 나오는 즐거운 곡으로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5년 싱글 ‘들어봐요’로 데뷔해 KBS ‘올댓뮤직’, MBC ‘소풍’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울림을 선보인 어쿠스윗은 올해 드라마 ‘다시 시작해’(새들처럼) ‘좋은사람’(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여자의 비밀’(안녕 내 사랑)을 통해 OST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 11월에는 ‘걷고 싶어’로 네이버 뮤지션리그 톱100 차트 1위에 올른 바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발표곡마다 신선한 느낌으로 가요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어쿠스윗이 드라마 전개에 경쾌함을 주는 곡을 불러 겨울 시즌 감성의 훈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Part.12 어쿠스윗의 ‘소풍가는 날’은 7일 0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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