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OST, 앨범 발매, 공연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쿠스윗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신곡 ‘소풍가는 날’을 7일 0시 공개했다.
어쿠스윗이 직접 작사·작곡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신곡 ‘소풍가는 날’은 연인과 함께 소풍을 떠날 때의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어쿠스윗은 “소풍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사실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일 때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분 좋은 여행, 그런 기분을 곡으로 나타내고 싶었다”며 “추운 겨울, 움츠러든 몸에 콧노래가 나오는 즐거운 곡으로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발표곡마다 신선한 느낌으로 가요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어쿠스윗이 드라마 전개에 경쾌함을 주는 곡을 불러 겨울 시즌 감성의 훈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Part.12 어쿠스윗의 ‘소풍가는 날’은 7일 0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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