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6일 제24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본중심상가에서 열린 이날 합동캠페인에는 군포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군포시 안전지킴이 등이 함께 참여해 겨울철 안전수칙 준수 홍보를 하고, 안전신문고 이용, 소방차 길 터주기도 안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 주택에서 화재가 급격하게 증가하므로 각 가정에서는 소화기 및 감지기를 꼭 구비해 화재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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