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새마을회(회장 방광설)는 국가의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하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으로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라는 주제로 7일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16년 인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OECD 발표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84위(1.2명)로 세계 최하위에 속해있으며, 노인 인구비율은 세계 4위로 최상위에 속해있어 국가적 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날 대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한자녀 더갖기 운동” 퍼포먼스와 함께 2016년도 한해동안 수고한 유공지도자에 대한 포상 수여와 축하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정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한자녀 더갖기 운동”을 위해 인천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다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