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허영 석좌교수(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발제를 한다.
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은 “개헌 문제는 제18대, 19대 국회부터 논의가 진행되어 왔다”며 “개헌에 대한 찬반과 그 추진시기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심도 깊은 연구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번 포럼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입법과제의 발굴과 입법성과에 대한 의견교환의 장으로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김영란 前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제정부 법제처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포럼에 참석해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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