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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석봉 기자 ]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회원들은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구암동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국수봉사로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날 국수봉사에는 강기중,김은선,김정래,김태훈,김호현,박경수,박재우,송주은.이정자,이현주 회원들이 함께 했다.
국수와 김치전 봉사를 준비한 유성 구암동 바다 맛드레의 송주은 대표는 “동네 어르신들게 처음으로 대접해드린 국수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여,75세)어르신은 “추운날씨에 바지락 칼국수와 김치전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난 8월8일 시작해서 밴드개설 7시간 만에 밴드 가입자 1000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 후 현재 25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밴드로 사랑의 밑반찬,도배,미용,바베큐 통닭,즉석 빵 등 5개의 봉사로 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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