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검찰과 경찰에서 한 진술서·수사보고서·감정의뢰서 등을 종합하면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린다김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한 알려졌다.
린다김은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모두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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