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손중대)은 6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교원 300여명과 함께 ‘2016 행복금산 종합축제의 날’을 개최했다.
2016년의 교육성과와 초등학교 예술동아리 활동결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결과 등을 발표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공연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해왔던 사물놀이(초등,중등), 댄스공연(초등), 밴드공연(초등), 오케스트라(중등)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공연 후에는 금산교육을 빛낸 40여명의 교장, 교감, 교사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올 한해 금산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손중대 교육장은 “2016년 한해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한 자리였다”며 “2017년도 돌아봤을 때 후회 없는 행복금산교육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