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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CM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패션 브랜드 MCM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베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특별 제작된 벨벳 소재 곰인형과 캔버스 백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산타베어 키트는 한정 수량으로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키트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MCM 플래그십 매장에서도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그 외 전국 MCM 매장에서는 16일부터 판매된다.
MCM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리고자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 가능한 럭셔리 브랜드’로서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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