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7일 “임영희가 기자단 투표에서 87표 중 38표를 받아 팀 동료 박혜진(26표)과 존쿠엘 존스(12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임영희는 2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0분16초를 뛰며 15.6점 3.4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전승 행진을 이끌었다.
2라운드 기량발전상(MIP)에는 우리은행 최은실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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