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실시간 상담 서비스 ‘톡톡상담’ 오픈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 윤병준)가 네이버 톡톡 채팅을 이용한 실시간 문의 서비스 ‘톡톡상담’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네이버 톡톡 서비스를 기반으로 ‘톡톡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 톡톡 서비스는 기업, 가게 주인 등과 가벼운 대화가 가능한 실시간 채팅 서비스로 오픈 한 달여 만에 총 2만 5천개 업체가 이용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이다.

잡코리아는 네이버 톡톡 ‘톡톡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과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의사소통을 진행해 구직자, 기업 담당자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톡톡상담’은 실시간 문의 서비스로 취업, 채용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구직자, 기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및 친구추가 과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채팅 창 상단에 위치한 자주 묻는 질문을 클릭해 답변 즉시 확인 또한 가능하다.

‘톡톡상담’ 서비스는 PC는 물론 모바일 잡코리아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먼저 PC를 이용할 경우 잡코리아 메인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톡톡상담’ 배너를 클릭해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객상담 메뉴 등에서 접속 가능하며 접속 후, 원하는 질문을 채팅창에 입력해 실시간으로 전문가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잡코리아앱에서도 최하단에 위치한 ‘톡톡상담’ 배너를 클릭해 이용 가능하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이재학 소장은 “잡코리아가 실시간 문의 서비스 ‘톡톡상담’을 오픈해 회원들을 적극 지원한다”면서 “해당 서비스가 구직자들은 물론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담당자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잡코리아 ‘톡톡상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용은 해당 서비스 페이지(https://talk.naver.com/ct/wcb8l5)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