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신발 종합 매장 ABC마트는 서울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신발 1000켤레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된 신발들은 서울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물류센터를 거쳐 신발이 필요한 연합회 소속 기관들로 배송될 예정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신발 유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신발을 통해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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