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솔부추 재배농가 경영 마케팅 현지연찬회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2년차 추진하는 “연천 청솔부추 특화생산단지 조성사업”에 관내 농가 55명을 대상으로 경영마케팅 교육을 8일 실시했다.

이날 동춘천농협, 인제군 로컬푸드판매장 우수 현장을 벤치마킹 및 최신 농업경영 기법 전수 및 우수사례를 발굴 하였으며 특히 재배관리 유통에 미흡한 점을 개선하여 부추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기로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연천 청솔부추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연중생산 체계 확립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연천 명품 농산물로 육성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