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대구방향 강천산휴게소는 식자재를 제조해 납품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강천산휴게소는 이번 도로공사와 합동점검에서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상태와 환경위생, 제품포장 과정, 수송차량의 청결 등 조리부터 상품 수송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휴게소 자체 점검은 물론 납품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비위생적 요인들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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