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여성회관 문화예술단 “한소리예술단” 전통민요반이 6일 개최된『2016년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에서 “의왕시장상(단체부문)”을 수상했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제14회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의왕시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발전적인 내년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시여성대학 전통민요반이 자원봉사활동으로시장상을 수상했다.
여성회관 문화예술단 전통민요반인 ‘한소리예술단’은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와 한국 고유의 음악을 사랑하는 수강생들이 모여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무료 문화공연으로, 지금까지 약 80여건의 봉사활동과 각종대회를 수상했다. 또 배움을 사회에 재환원 해 유공도 인정받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17년에도 문화예술단이 지속적으로 많은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 그리고 행복을 함께 전해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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