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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연합뉴스, 임이슬기자]
아주경제 임이슬 기자 =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성인 2천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10.5%로, 11월 4주보다 0.8%포인트 올랐다. 부정적 평가는 1.3%포인트 떨어진 85.1%였으며, 나머지 4.4%는 '모름·무응답'이었다. 새누리당도 9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2위 자리를 되찾은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동반 하락했으며,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소폭 하락했으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반등에 성공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급등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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