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인도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7일(현지시간) 금리를 현재와 같은 수준인 6.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다음주 미국의 금리인상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당초 블룸버그가 경제학자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금리 동결을 예측한 이들은 44명 중 8명에 불과했으며 31명은 6%, 5명은 5.75%까지 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했었다. 관련기사 채권·주식 전문가들, 내년 금융시장 불확실성 지속 전망 엔화 하락 더 간다..달러/엔 125엔 넘는다는 전망도 #금리 #동결 #인도 #미국 금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