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5억원이 순유출됐다. 289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364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지난 5일 나흘 만에 자금이 순입됐다가 다시 순유출된 것이다. 최근 코스피가 1960~1990선을 오가면서 자금 유출입이 반복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23억원이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4548억원이 순유입됐다. 관련기사국내 주식형 펀드, 4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MMF 설정액은 126조368억원, 순자산은 127조216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 #펀드 #펀드 유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