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SL공사․드림파크골프장 사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드림파크 컨트리클럽(36홀)에서 개최된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재현 사장 KLPGA 감사패 수상[1]
이재현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연간 15만명 이상의 내장객을 유치하면서 프로골프대회를 준비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골프장 종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진 것 같다”며 “내년에도 골프산업 전체에 기여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KLPGA 시상식은 상금왕, 다승, 최저 타수상, 베스트플레이어 트로피와 인기상까지 박성현(23·넵스)이 5관왕을 휩쓸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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