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역도요정 김복주' 8회에서는 재이(이재윤)와 마주칠 위기에 처하는 복주(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복주는 재이에게 유학을 가기 때문에 더는 클리닉센터를 갈 수 없다고 말한다. 시호(경수진)는 복주가 준형(남주혁)과 친한 것이 보기 싫다며 노골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또 의무실에서 쉬던 복주는 재이가 의무실로 온다는 얘기를 듣고 놀란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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