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기아차 'K7 하이브리드' 오너 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8 08: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K7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 뛰어난 동력 성능과 정숙성에 감탄"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과 배우 공유가 K7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 행사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배우 공유가 기아차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오너가 됐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K7의 CF모델인 배우 공유가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실제 오너가 됐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기아 국내영업본부장과 공유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K7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 행사에서 차량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K7의 CF모델 공유는 “광고를 촬영하면서 K7 하이브리드를 직접 시승해 보니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뛰어난 동력 성능과 정숙한 승차감에 만족했다"면서 “특히 친환경적인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는 자부심까지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공유가 새롭게 주인이 된 K7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아차의 최고급 준대형 세단 K7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올 뉴 K7'만의 디자인을 최대한 계승하면서도 풀 LED 헤드램프와 크롬 아웃사이드미러, 후면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 하이브리드 만의 특징을 살리는 요소들을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공유가 선택한 K7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까운 기아차 영업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공유가 K7 하이브리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