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제1회 연금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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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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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화생명 은퇴연구소(최성환 소장·왼쪽)가 8일(목)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회 연금문화대상을 수상했다.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은퇴, 노후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 언론 기고, 출판 활동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제 1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생명은 자사 은퇴연구소가 8일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회 연금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은퇴, 노후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 언론 기고, 출판 활동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에서 수상했다.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은퇴는 설렘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비하인드 은퇴스토리, 영화 속 은퇴스토리, 통계 속 은퇴스토리, 라디오와 함께하는 은퇴스토리, 불안한 노후 미리 준비하는 은퇴 설계 등 5권의 책을 발간해 서울시내 25개 지역주민센터에 약 1500부를 기증했다.

또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친고령특성화대학원)과 고령친화산업발전과 및 건강노화 사회의 구현을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성환 은퇴연구소장은 “은퇴연구소가 재무적 비재무적 노후준비를 통해 뒤로 물러나 숨는 은퇴(隱退)가 아닌 물러나서도 빛을 발하는 은퇴(銀退)가 되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은퇴설계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2012년 4월 각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은퇴준비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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