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 주최로 정신건강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중독관리센터 실무자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고양시는 ‘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개발과정과 적용’에서 개인 우수사례부문에 대해 3부로 나눠 고양시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치료적 개입 ▲지역사회의 협조체계 ▲개입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실무자들은 “한 아이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고양시와 기관 실무자들의 노고가 사례를 통해 보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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