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17회에서는 상호(이훈)와 이혼하게 된 선영(이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는 다시 구치소로 들어가게 되고 비참함과 모멸감을 느끼며 굴욕적인 수감생활을 이어간다. 선영은 상호와의 이혼이 성사되자 홀가분해지고 해인(공다임)은 상호를 찾아가 면회한다.
또 상호의 죄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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