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20만원씩 전달됐다.
오재철 지점장은 “경륜과 경정은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레포츠 활동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건전한 레포츠 이미지 정착과 국민복지 향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상품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선 심곡본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계기로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경륜경정사업본부 부천지점은 매년 4월~10월 부천남부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자전거타기 활성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심곡본동_상품권 전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