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1월 천연가스 판매 341만t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8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천연가스 11월 판매량이 341만3000t을 기록, 전년 동월대비 3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택·일반용 수요가 늘어 전년 동월 152만4000t 대비 13.9% 증가한 173만6000t이 판매됐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 전력수요 증가와 중유대비 LNG 발전단가 경쟁력 회복, 원전 가동중지 등에 의한 기저발전량 감소로 전년 동월 105만1000t 보다 59.5% 증가한 167만6000t이 판매됐다. 발전용 판매는 올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