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겨울철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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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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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이달 초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재해대책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방지대책을 이어간다.

시에 따르면 엘니뇨·라니냐 등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한 한파·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 사전 대비단계와 비상1·2·3단계 등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각 상황에 맞게 대응 체계를 세웠다.

특히, 올 겨울은 한파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과 관련,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등과 함께 합동 T/F팀도 꾸려 소관분야 추진실태에 대해 주간 단위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보호 및 농작물 냉해·상수도 동파 피해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장비(살포기등 46대)와 자재(약 1,900톤)를 전진배치 하는 등 긴급 상황 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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