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인천 의료기관은 의료관광실무협의회 소속으로, 인천시가 주최한 의료관광관련 단일행사로는 가장 많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웨이하이 및 인근 도시에서 찾아온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분야별 의료상품 상담을 실시하여 인천의료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웨이하이시 의료관광설명회[1]
행사에 참여한 인천의료기관들은 사드 등으로 인해 다소 경색된 한․중 관계 속에서도 한국의료에 대한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들의 경쟁력 있는 의료상품들이 중국시장에 더욱 폭넓게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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