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도깨비' 3회에서는 도깨비(공유)의 집으로 쳐들어가는 은탁(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개 속에서 걸어 나온 도깨비와 저승사자(이동욱)는 위기에 처해있던 은탁을 무사히 구해낸다. 이후 지낼 곳을 잃은 은탁은 무작정 도깨비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또 저승사자와 써니(유인나)는 무언가에 이끌린 듯 마주치고, 써니와 두 눈이 마주친 순간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진 저승사자는 당황한다.
한편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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