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촛불 그림으로 민심 전해 “국민 소원 이루어지기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8 16: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민송아 SNS]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작품을 통해 촛불 민심을 전하는 의미심장한 그림을 그려 주목받고 있다.

7일 자신의 SNS에 노란 불꽃이 타오르는 촛불을 그린 대형 작품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라는 글을 함께 자신이 그림 작품 사진을 게재했다.

민송아는 드라마 ‘여자의 비밀’ 종영 후 바쁜 연말 스케줄 틈틈이 그림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3년 한국인 최연소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해 ‘젊은 작가상’을 수상, 제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비구상부문 특선을 수상했다. 이어 민송아는 지난 6월 국회 패션쇼 ‘품’을 통해 예술과 브랜드 상품을 접목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궁합’ ‘오뉴월’의 2017년 개봉을 앞둔 민송아는 “빠른 시일내 차기작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