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촛불 그림으로 민심 전해 “국민 소원 이루어지기를”

[사진=민송아 SNS]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작품을 통해 촛불 민심을 전하는 의미심장한 그림을 그려 주목받고 있다.

7일 자신의 SNS에 노란 불꽃이 타오르는 촛불을 그린 대형 작품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라는 글을 함께 자신이 그림 작품 사진을 게재했다.

민송아는 드라마 ‘여자의 비밀’ 종영 후 바쁜 연말 스케줄 틈틈이 그림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3년 한국인 최연소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해 ‘젊은 작가상’을 수상, 제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비구상부문 특선을 수상했다. 이어 민송아는 지난 6월 국회 패션쇼 ‘품’을 통해 예술과 브랜드 상품을 접목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궁합’ ‘오뉴월’의 2017년 개봉을 앞둔 민송아는 “빠른 시일내 차기작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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