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의 음악감독 및 지휘자를 맡은 이영완(현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씨는 1989년 국내 최초로 프로 타악기 앙상블을 조직하고 지도육성해 현재의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을 이끌고 있다.
또 곽란주 씨가 해설을 맡아 클래식공연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총 10곡을 연주할 예정으로
한편 카로스 타악기 앙상불은 이영완 씨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10여 명의 전문 타악기 연주가들로 구성됐다. 또 매년 '해설이 있는 음악회'란 부제로 연주회를 갖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