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증시의 시가총액은 트럼프 당선 전인 대선 당일 23조8863억 달러에서 지난 7일 25조312억 달러로 한 달 만에 1조1449억 달러(약 1337조원) 증가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를 봐도 대선 전 1,8000선대에 머물렀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0,000선을 넘보고 있고, S&P500지수도 매일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내년 S&P500지수가 평균 3.4%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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