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하건설 사옥 8일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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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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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용배 대표이사, “직원들과 더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 공헌에 힘쓸터”

   ▲(주)대하건설 심용배 사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동면에 자리잡은 (주)대하건설이 성실시공, 책임완수, 안전제일을 앞세워 정체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합심협력해 자립으로 사옥을 건립하고 12월 8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장승업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민들 2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심용배 대표이사는 인 사말을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하건설 사옥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이 시점을 기하여 더욱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심용배 사장은 이어 “대하건설이 지금까지 성장해오는 과정에서 지난 1995년 10월에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고, 97년엔 상.하수도공사업 취득, 그리고 2010년 10월엔 대한건설 법원설립 등 그동안 많은 애로를 극복하여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사업이란 이익도 중요하지만 한번 손을 댄 비즈니스란, 적자가 나도 끝까 지 마무리 해 신뢰를 쌓는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세종시 문고마을회장이기도 한 그는 “제가 이렇게 건재하게 있는것은 저를 항상 아켜주시고 관심과 사랑 으로 베풀어 주신 여러분들 덕분으로 알고 창업정신을 새롭게 하여 더욱 배가의 노력과 건설멘으로서 부끄 럽지 않게 주어진 사업에 전력을 다 할것을 여러분 앞에서 다짐합니다“라고 말해 큰박수를 받았다.

인생철학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 질문에 심용배 사장은 “저는 부친으로부터 배워온 무신불립(無信不立) 을 중요시 여겨 즉, ‘신용이 없으면 설땅이 없다’는 철학적 격언을 제 인생철학으로 삼고 신용제일주위로 살려고 오늘도 노력중에 있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지역 일꾼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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