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순유출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96억원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5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1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6조781억원, 순자산은 127조68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관련기사"믿어도 되나"…힘 못 쓰는 국내 주식형 펀드 1년 수익률 –13%미래에셋생명, 美주식형 펀드 수익률 21.7%…"대형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 #국내주식형펀드 #순유출 #해외주식형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