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전력이 자회사 상장 계획에 9일 상승했다. 한국전려은 이날 9시 40분 전거래일보다 2.93% 상승한 4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기획재정부는 한전 발전자회사인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5개사를 2019년까지 상장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KDN 등은 2020년까지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KB證 "한국전력, 실적 개선 기대감 솔솔…목표가↑"NH證 "한국전력, 전기료 인상 없이 이익 개선 가능… 목표가↑" #계획 #상장 #한국전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