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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 단체 표창 부문에는 고용산재보험 등 민원업무에 전자문서 활용으로 행정서비스를 구현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 금융분야 최초로 전영업점 대면창구에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은행업무 전자화를 실현한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개인 표창 부문에는 김진환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박기철 파트장(한화손해보험), 박여원 책임연구원(한국인터넷진흥원), 염상용 책임연구원(포시에스), 이동호 대표이사(디에이치이노시스)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박종권 부사장(비에스)과 이승훈 팀장(현대해상화재보험), 장학룡 팀장(여신금융협회)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주용완 인터넷진흥원 인터넷기반본부장은 “네거티브 방식의 전자문서 효력*부여, 전자문서 산업 규제 개선 등 전자문서 산업발전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정부, 민간 각계와 협력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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