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56% 하락한 17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중 180만원대를 사상 처음 돌파하면서 가격부담이 커지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은 131억6000만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관련기사콜렉션마켓, 프리미엄 알칼리수 8.8 L'EAU 론칭최중경 회장 "감사인 선임제도 개선 시급" 삼성전자 최고가 기록은 전날 장중 세운 180만1000원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전날 179만원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