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일본 구글플레이 '2016 베스트 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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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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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일본 대표이미지.[사진= 넷마블]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가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2016 베스트 트렌드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세븐나이츠'가 선정된 베스트 트렌드 부문에는 '포켓몬GO', '발키리커넥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UM OL', '소드아트온라인:메모리 디프래그' 총 5종이 선정됐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2월 일본 모바일 시장에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기록하고, 지난 6월에는 일본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 구글플레이 6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일본 앱스토어에서 국내 게임사 자체 서비스로는 최고 기록이다.

넷마블은 일본 시장에 맞춰 '세븐나이츠'를 재개발했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게임들과 적극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2016 최고 매출 앱'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세븐나이츠’는 수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이 게임에는 13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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