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17년 사업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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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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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복지요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017년의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전체 협의체 위원 중 150명이 참여해 시 협의체의 우수 활동 사례와 수리동․재궁동 협의체의 특화사업 성과를 함께 확인했다.

이순형 복지정책과장은 “협의체가 복지사업 정보와 활동성과를 교류하면 연계와 협동력이 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1년 동안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좋은 활동을 부탁하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월 주민자치 현장 중심의 복지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동 단위 협의체 구축을 완료했으며, 지역 내 11개 동에서 최소 10명, 최대 23명의 위원을 모집해 동 협의체 구성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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