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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도 챙긴 적 없는 지도자' 발언에 대해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강하게 비판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지원 원내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원도 챙긴 적 없는 지도자’ 발언에 대해 “국민이 이 말을 믿겠습니까? 청문회를 보지 못했습니까? 박근혜 정부와 함께 했던 측근들이 이러니 대통령이 망했습니다”라고 비판했다.
최경환 의원의 ‘1원도 챙긴 적 없는 지도자’ 호소에도 이 날 박근혜 탄핵안은 234표 찬성으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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