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가수 권진원씨는 "우리 국민 모두는 존중받아야 하고 행복해야 합니다"라며 '살다보면' 노래를 집회참가자들과 불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집회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워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타결 이후에도 촛불민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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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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