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결성한 '박근혜 정권 퇴진 울산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약 1500명(주최 측 추산 7000명)의 시민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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