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OST 부른 라세 린드, 알고보니 OST 왕? '소울메이트' '풍선껌' '로맨스가 필요해' '엔젤아이즈' 참여

[사진=라세린드 앨범 자켓]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도깨비 OST를 부른 라세 린드(Lasse Lindh)가 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라세 린드는 스웨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 OST인 'C'Mon Through'를 불러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라세 린드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 SBS '엔젤아이즈(2014)', tvN '풍선껌(2015)' OST에도 참여했었다. 

지난 3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첫번째 OST 곡인 엑소 찬열X펀치의 'Stay With Me'가 공개된 후 10일과 11일 이틀간 10cm의 '내 눈에만 보여'와 라세 린드의 'Hush'가 공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