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5회에서 도깨비 김신(공유)은 자신만의 아지트로 지은탁(김고은)을 데려가 자신의 가슴에 꽂힌 칼을 뽑을 준비를 한다.
그에 앞서 김신은 지은탁에게 "무슨 일이 벌어져도 네 잘못이 아니야"라며 검을 뽑고 자신이 죽으면 죄책감을 가질 것을 염려한다.
이에 지은탁은 "아저씨 혹시…진짜 빗자루로 변하는 거예요?"라고 묻고, 엉뚱한 상상에 김신은 미소를 지으며 "그런 일은 없어"라고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