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톡집사는 실시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출국부터 귀국까지 여행 중 관광정보는 물론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해주는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로, 현지 전문가와 인터파크투어 관리자, 같은 곳을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들과 365일 24시간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현지 전문가는 현지 날씨, 교통, 관광, 쇼핑, 음식점 추천 등 여행객의 질문에 적절한 정보를 찾아 소개해주는 것은 물론 여행객의 상황에 알맞은 정보를 즉시 제공한다.
같은 곳을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들간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인터파크투어 예약정보가 있는 회원만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성도 높였다.
여행톡집사는 인터파크투어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여행톡집사 도시별 여행톡방으로 접속하면 되며 인터파크투어의 항공∙ 해외호텔∙항공+호텔∙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출국일부터 귀국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싱가포르, 파리 등 11개 도시를 오픈했으며 점차 전세계 주요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개별자유여행으로 여행 패턴이 바뀌면서 여행에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도와주는 컨시어지 서비스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이때 신개념 고객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자유여행객들의 편의를 더하고자 이번 ‘여행톡집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여행 포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여행톡집사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 그땐 그랬지~' 이벤트를 통해 여행 에피소드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2명), 여행상품권 30만원권(30명),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하고 인터파크투어에서 선보이는 해외 자유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이름 맞히기, 여행톡집사 이용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소식을 SNS에 공유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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