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 9회에는 박서현이 호명돼 탈락자로 결정됐다.
이날 게임에서 진 마동의 리더 이병관은 탈락자로 박서현을 호명했다. 두 사람을 결국 탈락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에 박서현은 "(이)병관 오빠랑 내가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내 입지 또한 힘들어질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게임에서 이긴 높동에서도 탈락자가 발생했다. 블랙리스트로 인해 홍사혁이 탈락하게 딘 것이다. 그는 정치보다 게임에 집중했고, 그로 인해 탈락의 운명을 맞게 됐다. 특히 박서현과 홍사혁은 각자 팀에서 브레인을 맡았던 인물. 두 사람의 탈락으로 팀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