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사업소 최태식 소장과 직원은 12월 9일 행운의 동전모금함에 모힌 동전 모금액 82만141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기부했다.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대공원을 찾는 이용객 분들의 소망과 희망을 담아 던진 동전을 모은 기부금인 만큼 행운의 동전이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면서, “인천대공원이 전국 도시숲 누리길에 선정된 만큼 대공원이 시민들에게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전관리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